연구비 중앙관리는 다음과 같은 주요요인에 의해 반드시 실시되어야하는 연구행정제도로 외부연구비 지원기관의 요구에 앞서 우리대학 스스로 관리제도를 조기 정착해야 할 필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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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의 효율성 제고
연구비의 회계적 관리 업무를 경감시켜줌으로 연구수행자로 하여금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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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비의 적정 사용에 대한 대외적 신뢰성 확보 연구비의 목적외 사용, 낭비적 사용등의 외부지원기관으로 부터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고, 대외적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연구비 지원을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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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비 지원기관의 연구비 중앙관리 요구 및 상이한 지침적용 대부분의 정부기관, 정부출연 학술재단, 민간 학술재단 등 연구비 지원 기관에서는 연구비를 중앙 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, 또한 연구비 지원기관별로 상이한 지침을 사용함으로써 연구비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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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자체 연구비 규모의 확대에 따른 관리 우리대학 자체에서 직접 재원(기성회 등)을 확보하여 소속 교원들에게 지원하는 자체연구비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이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연구계획 및 결과보고는 외부전문가에게 심사 의뢰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며, 연구비 집행도 중앙관리제도를 조기 정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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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실명제에 따른 세금부과 면제 금융실명제에서는 개인별 금융자산까지도 확연히 밝혀지게 되어 금융 자산에 대하여도 합산과세할 방침으로 있어 연구비를 교수개인명의의 통장에 입금하여 관리를 하거나 연구수당(대가성연구비)등에 대하여는 교수개인의 소득으로 간주되어 과세 대상이 될 우려가 있다. 그러나, 비영리법인의 학술연구용역은 연구지원과에서 연구비를 통합 관리하면서 지출증빙서류를 갖추어 놓으면 세무관계는 우려할 바가 없다.
